탐나는 아이템 (2) : Wilson BLX Tour Racquet


이번 호주 오픈을 관전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의 놀아운 플레이들에 환호하고 감동하기도 했지만 또 한편으론 2010년을 맞이하야 선수들이 어떤 새로운 라켓을 들고 나왔는가에 매우 관심이 갔었다.

27살, 여자 프로 선수로서는 "고령"에 속하는 나이. 은퇴후 무려 20개월동안 tour경기를 참가하지 않았던 Justine Henin은 녹슬지 않은 경기력으로 팔팔한 어린 선수들을 물리치고 이번 대회 결승까지 오르는 놀라운 컴백을 했다. Junstine은 실력으론 어디 하나 나무랄데 없는 세계 최고의 테니스 선수이지만, 이번 컴백을 위해서 자신을 세계 정상으로 올려놓았던 예전의 서비스 자세와 포핸드를 더 간결하게 치는 방식으로 교정하고 나왔다는 후문이 있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Justine의 자세. 너무 멋지고, 정말 배울만 하지 않은가?

바로 이렇게 훌륭한 선수 Justine Henin이 컴백과 더불어 새롭게 들고 나온 stick! Wilson에서 새롭게 선보인 BLX Tour 라켓이 되겠다. 일단 스펙을 살펴보면, 무게가 줄을 메고도 10.9 oz (약 310 gram 정도 되겠다). 매우 가볍다! 하지만 라켓의 길이는 27.25 inch로 가장 긴 스펙이다. Justine의 작은 키를 감안했을 때 가볍고, 최대한 긴~ 라켓을 선택한 것은 당연하면서도 현명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겠다(Henin의 키는 5'5" 즉 167cm, 나보다 무려 2~3 cm나 작다!). 무게 balance는 even-balance로 해놓아서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customize 하기 좋게 만들어 놓았다. 헤드 사이즈는 95 square-inch로 medium size인데, 어느 정도 공을 맞출수 있는 수준이 되면 over-size보다는 오히려 medium size가 치는 감이 더 좋게 느껴진다. string 페턴은 16(main)x20(cross), 전형적인 윌슨 라켓의 스트링 페턴을 따랐다. 가격은 189불. 새로나온 라켓 치고는 그리 비싼편은 아니다.

요즘 Ana Ivanovic가 struggle 하고 있는데, Yonex RDS003은 그만 내려놓고 이번 기회에 Justine의 Wilson BLX Tour 라켓으로 넘어가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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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nd Stroke 분석 (2) : two-hand back hand

요즘 한참 호주 오픈도 열리고 있고,
그동안 쉬고 있던 테니스를 지난주 부터 다시 시작하기도 했고... 해서!

그동안 미루고 있었던 백핸드 스트로크 분석에 들어가 보련다.

역시 준비 자세는 포헨드와 마찬가지로 큰 무리는 없어보인다.
준비 자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짧은 split 스텝으로 공을 치기 가장 좋은 위치를 잡는데 있다. 검도에서 처음 한 달간은 기본적인 스텝만 연습하 듯(검도 유단자에게 들은 소리다),
테니스에서도 준비자세에서의 스텝은 기본중에

기본이면서 또한 공의 파워와 정확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백스윙모드,
이것도 사람마다 약간씩 다르긴 한데 기본만 충실하다면 어떻게 백스윙을 하던지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다. 어떤 사람은 백스윙때 두팔을 꼿꼿하게 펴고, 라켓헤드를 어깨 아랫쪽으로 뉘이도록 백스윙을 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나처럼) 마치 왼손 포헨드를 치듯이 팔에 힘을 풀고 자연스럽게 뒤로 빼주는, 그래서 라켓헤드가 어깨 위에 있도록 하기도 한다. 전자의 경우에는 이미 라켓 헤드가 아랫쪽으로 내려가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공에 스핀을 걸기 쉬운 장점이 있고, 후자의 경우에는 공에 스핀을 주기 위해서는
임펙트 하기전에 라켓 헤드를 빨리 떨어뜨려야 하기 때문에 스윙스피드가 빨라야 효과적일 수 있다.






임펙트 순간이 다가오면 몸의 회전과 체중 이동을 통하여 공에 모멘텀을 전달해야 한다.
라켓헤드가 허리 아랫쪽으로 떨어져 있어야 충분한 회전과 힘이 실리는데, 위 사진에서 라켓헤드는
여전히 내 허리 높이에 놓여있다. 음... 고쳐야 할 부분이군.




팔로우 스로우는 끝까지! 시원하게!
왼손이 내 몸을 완전히 감싸도록, 그리고 라켓헤드가 내 등짝을 건들일 만큼 끝까지 돌려 주셔야 한다.



자, 이제 나의 문제 투성이의 투헨드 백헨드 스트로크는 그만 보고,
 내가 좋아하는 백핸드를 치는 Novak Djorkovic의 아름다운 백핸드를 감상해보자.



완벽한 준비자세, 훌륭한 몸의 회전, 백스윙+임펙트 직전에 라켓헤드를 허리 아래로 충분히 떨어뜨려
주시면서, 공을 칠때 몸의 모든 체중과 회전력을 실어주시고, 자기 등짝 아래까지 라켓 헤드를 돌려주시는
완벽한 팔로우 스로우! 아~ 아름다워라. 언제쯤 이런 백핸드를 흉내 낼 수 있을까?


이른 금요일 오전, 테니스코트까지 따라와 많은 시간을 내주며
사진을 찍어준 겐즈빌 쵝오의 사진사 용호군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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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nd Stroke 분석 (2) : two-hand back hand

요즘 한참 호주 오픈도 열리고 있고,
그동안 쉬고 있던 테니스를 지난주 부터 다시 시작하기도 했고... 해서!

그동안 미루고 있었던 백핸드 스트로크 분석에 들어가 보련다.

역시 준비 자세는 포헨드와 마찬가지로 큰 무리는 없어보인다.
준비 자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짧은 split 스텝으로 공을 치기 가장 좋은 위치를 잡는데 있다. 검도에서 처음 한 달간은 기본적인 스텝만 연습하 듯(검도 유단자에게 들은 소리다),
테니스에서도 준비자세에서의 스텝은 기본중에

기본이면서 또한 공의 파워와 정확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백스윙모드,
이것도 사람마다 약간씩 다르긴 한데 기본만 충실하다면 어떻게 백스윙을 하던지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다. 어떤 사람은 백스윙때 두팔을 꼿꼿하게 펴고, 라켓헤드를 어깨 아랫쪽으로 뉘이도록 백스윙을 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나처럼) 마치 왼손 포헨드를 치듯이 팔에 힘을 풀고 자연스럽게 뒤로 빼주는, 그래서 라켓헤드가 어깨 위에 있도록 하기도 한다. 전자의 경우에는 이미 라켓 헤드가 아랫쪽으로 내려가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공에 스핀을 걸기 쉬운 장점이 있고, 후자의 경우에는 공에 스핀을 주기 위해서는
임펙트 하기전에 라켓 헤드를 빨리 떨어뜨려야 하기 때문에 스윙스피드가 빨라야 효과적일 수 있다.






임펙트 순간이 다가오면 몸의 회전과 체중 이동을 통하여 공에 모멘텀을 전달해야 한다.
라켓헤드가 허리 아랫쪽으로 떨어져 있어야 충분한 회전과 힘이 실리는데, 위 사진에서 라켓헤드는
여전히 내 허리 높이에 놓여있다. 음... 고쳐야 할 부분이군.




팔로우 스로우는 끝까지! 시원하게!
왼손이 내 몸을 완전히 감싸도록, 그리고 라켓헤드가 내 등짝을 건들일 만큼 끝까지 돌려 주셔야 한다.



자, 이제 나의 문제 투성이의 투헨드 백헨드 스트로크는 그만 보고,
 내가 좋아하는 백핸드를 치는 Novak Djorkovic의 아름다운 백핸드를 감상해보자.



완벽한 준비자세, 훌륭한 몸의 회전, 백스윙+임펙트 직전에 라켓헤드를 허리 아래로 충분히 떨어뜨려
주시면서, 공을 칠때 몸의 모든 체중과 회전력을 실어주시고, 자기 등짝 아래까지 라켓 헤드를 돌려주시는
완벽한 팔로우 스로우! 아~ 아름다워라. 언제쯤 이런 백핸드를 흉내 낼 수 있을까?


이른 금요일 오전, 테니스코트까지 따라와 많은 시간을 내주며
사진을 찍어준 겐즈빌 쵝오의 사진사 용호군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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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nd Stroke 분석 (2) : two-hand back hand

요즘 한참 호주 오픈도 열리고 있고,
그동안 쉬고 있던 테니스를 지난주 부터 다시 시작하기도 했고... 해서!

그동안 미루고 있었던 백핸드 스트로크 분석에 들어가 보련다.

역시 준비 자세는 포헨드와 마찬가지로 큰 무리는 없어보인다.
준비 자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짧은 split 스텝으로 공을 치기 가장 좋은 위치를 잡는데 있다. 검도에서 처음 한 달간은 기본적인 스텝만 연습하 듯(검도 유단자에게 들은 소리다),
테니스에서도 준비자세에서의 스텝은 기본중에

기본이면서 또한 공의 파워와 정확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백스윙모드,
이것도 사람마다 약간씩 다르긴 한데 기본만 충실하다면 어떻게 백스윙을 하던지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다. 어떤 사람은 백스윙때 두팔을 꼿꼿하게 펴고, 라켓헤드를 어깨 아랫쪽으로 뉘이도록 백스윙을 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나처럼) 마치 왼손 포헨드를 치듯이 팔에 힘을 풀고 자연스럽게 뒤로 빼주는, 그래서 라켓헤드가 어깨 위에 있도록 하기도 한다. 전자의 경우에는 이미 라켓 헤드가 아랫쪽으로 내려가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공에 스핀을 걸기 쉬운 장점이 있고, 후자의 경우에는 공에 스핀을 주기 위해서는
임펙트 하기전에 라켓 헤드를 빨리 떨어뜨려야 하기 때문에 스윙스피드가 빨라야 효과적일 수 있다.






임펙트 순간이 다가오면 몸의 회전과 체중 이동을 통하여 공에 모멘텀을 전달해야 한다.
라켓헤드가 허리 아랫쪽으로 떨어져 있어야 충분한 회전과 힘이 실리는데, 위 사진에서 라켓헤드는
여전히 내 허리 높이에 놓여있다. 음... 고쳐야 할 부분이군.




팔로우 스로우는 끝까지! 시원하게!
왼손이 내 몸을 완전히 감싸도록, 그리고 라켓헤드가 내 등짝을 건들일 만큼 끝까지 돌려 주셔야 한다.



자, 이제 나의 문제 투성이의 투헨드 백헨드 스트로크는 그만 보고,
 내가 좋아하는 백핸드를 치는 Novak Djorkovic의 아름다운 백핸드를 감상해보자.



완벽한 준비자세, 훌륭한 몸의 회전, 백스윙+임펙트 직전에 라켓헤드를 허리 아래로 충분히 떨어뜨려
주시면서, 공을 칠때 몸의 모든 체중과 회전력을 실어주시고, 자기 등짝 아래까지 라켓 헤드를 돌려주시는
완벽한 팔로우 스로우! 아~ 아름다워라. 언제쯤 이런 백핸드를 흉내 낼 수 있을까?


이른 금요일 오전, 테니스코트까지 따라와 많은 시간을 내주며
사진을 찍어준 겐즈빌 쵝오의 사진사 용호군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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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Yang's Ground Stroke 분석 (1) : Forehand

올해 숙원 사업중 하나였던 나의 그라운드 스트로크 분석! 드디어, 이루어 내다!

게인즈빌 쵝오의 사진기사 황용호군의 도움을 받아 나의 그라운드 스트로크 연속사를 촬영할 수 있었다. 일단 포핸드 스트로크를 분석해 보자. 포핸드 스트로크의 단계를 1.Preparation  2. Impact  3. Follow throw 이렇게 3단계로 나눠 본다면, 맨 위 3장의 사진에서의 나의 포핸드 스트로크 준비 단계는 그리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공이 오기전에 이미 스플릿 스탭으로 자리를 잡고, 간결한 백스윙과 뒷다리에 체중을 실어 놓은 모습은 마치 테니스 교본을 보는듯 하다. 음음하하하.

But뜨, 그러나... 문제는 그 다음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다음 3장의 사진을 보면, 임팩트 순간의 공의 위치가 내 몸의 중심에서 너무 가깝다. 그러다보니 공을 제대로 맞추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스윙하는 오른 팔이 몸통 가까이 붙어서 나가는 모습이 보인다. 공에 힘이 없거나 짧아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 나는 그동안 공을 너무 몸 가까이에 붙여 놓고 스트록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일헌! 

그리고 마지막으로 팔로우 스로우의 모습에서도 큰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라켙헤드가 돌아가는 궤적은 그런데로 괞찮은데...문제는 내 시선에 있다. 샷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팔로우 스로가 시작되는 시점까지도 내 시선은 여전히 임펙트 순간 공이 있는 그 지점에 가있어야 하는데, 내 시선은 임펙트를 하자마자 공이 어디로 가는지를 확인하려는 듯 상대방 코트를 향해 있다. 이래서 샷의 미스가 많이 나오는 것이고, 라켙 중앙에 공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왔던 것이다. 으이그!!


나의 포헨드 스트로크를 로저 페더러의 스트로크와 비교해 보면 내가 앞서 지적한 문제점들이 더욱 확연하게 드러난다. 끄응....



페더러는 준비자세때부터 이미 몸의 체중이동이 시작되고 있다. 그리고 임팩트 순간 오른팔이 몸에 붙어있지 않고, 오른팔이 시원하게 펴져 있는 모습이다. 그러니 당돌 강한 샷이 나올 수 밖에... 그리고 저 아름다운 팔로우 스로! 오른쪽 팔꿈치는 공이 날아간 방향을 향하고 있고, 오른팔이 몸을 완전히 감싸고 있지만, 시선은 아직까지도 임팩트 순간의 위치에 머물러 있다. 아~ 놀라워라.

동영상도 찍었는데... 그건 차마.... 쪽팔려서 못올린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 시간엔 백핸드 스트로크를 분석해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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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mbledon SemiFinal Coming !

(이미지 출처 : www.tennis.com)


Andy Murray     vs    Andy Roddick





Roger Federer    vs    Tommy Hass

Former No.1  Tommy Hass가 또 다시 일을 냈다. 지난달에 이어 세계랭킹 4위 Novak Djorkovic을 두번연달아 물리치고 꿈의 윔블던 4강에 올랐다. 3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Hass는 코트를 누비며, 서비스, 스트로크, 내트 플래이 모두에서 Djorkovic를 압도하는 경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Hass의 강한 첫 써브에 이은 백핸드 다운더 라인 공격은 활동범위가 넓기로 알려진 Djorkovic도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할만큼 빠르고 강했다. 지난 French Open에서 거의 Federer를 잡을 뻔 했던 Tommy Hass가 과연 Roger Federer를 다시 한번 괴롭힐 수 있을 것인가!!아! 매우 기대된다.

한편, 다른 쪽 준결승 경기. 두명의 Andy가 펼치는 경기는 어떻게 될것인가. 힘든 고비를 여러번 넘기고 우여 곡절끝에 준결승에 오른 영국의 Andy가 일방적인 홈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상승세의 미국 Andy를 이길 수 있을 것인가?

비록 Nadal이 빠졌지만, 그 어느때보다도 흥미롭고, 재미있는 윔블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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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mbledon QuarterFinals Preview

Come On!


이제 8강이 가려졌다. 진짜 경기는 이제부터다.
지난 preview에서 내가 예상했던 거의 모든 선수들이 8강에 안착해있다. 단 del Portoro만 빼고.
예상이 빗나갔지만, 난 매우 기쁘다. 왜? 그를 꺽고 지금 8강까지 올라와 있는 선수가 바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테니스 선수, Leyton Hewitt이기 때문이다.

짜여진 8강 대진표를 보면서 내일 있을 경기들 결과를 짧게 예상해보면...

1. L. Hewitt       vs        A. Roddick(6)
이번 대회 L. Hewitt의 기세가 무섭다. 2002년에 이곳 윔블던에서 우승한적이 있는 Hewitt은 grass court에서 어떻게 경기를 해야하는지 잘 아는 선수중 하나이다. 그의 8강 안착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뉴스 거리를 제공했지만, 결코 우연이나 행운은 아니다. 그가 보여준 경기력은 Hewitt을 8강에 올리기에 충분할 만큼 훌륭했다. 무엇보다 코트에서의 움직임이 매우 좋고, 써브와 백핸드가 강해졌다.
A. Roddick도 이번 토너먼트 내내 매우 안정된 플래이와 강써브로 8강에 안착했다. 16강전에서 까다로울 것으로 예상됬던 Berdych를 3 set로 꺽고 올라왔다. 개인적으로는 Hewitt이 이겼으면 하는 바램이나... 이번 경기는 Roddick이 승리를 거둘것 같다.
my pick : A. Roddick Win in 4 Sets


2. A. Murray(3)   vs     J. Ferrero
이게 누구인가! 후안 까를로스 페레~에로!! 지금은 별로 주목을 못받고 있지만, 한때 잠깐 no.1까지 올라간적이 있는 무시할 수 없는 실력을 갖춘 선수다. 하지만, 홈코트의 이점과 나날이 향상되는 경기력과 자신감을 갖춘 A. Murray가 낙승을 거둘것 같다.
my pick : A. Murray Win in 3 Sets


3. T. Hass        vs       N. Djorkovic(4)
8강전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경기가 될것 같다. 두 선수는 이미 이번 토너먼트 직전에 열렸던 웜업 경기 결승에서 서로 맞붙은 적이 있다. 그때는 Tommy Hass가 모두의 예상을 깨고 Djorkovic에게 승리했다. 상승세에 자신감까지 더해진 Hass가 또다시 놀라운 승리를 거둘수 있을까?
이 경기의 X-factor는 아무래도 체력이 될 것 같다. Hass는 8강에 남아있는 선수중 가장 나이가 많다(30세). 그리고 그는 32강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치르고 올라와 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부담이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Djorkovic이 승리를 거두지 않을까 싶다.
my pick : N. Djorkovic Win in 5 Sets


4. I. Karlovic(22)    vs   R. Federer(2)
Dr. Evil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현재 ATP Tour에서 가장 빠른 써브를 갖고 있다는 키다리선수 칼로비치. 써브가 잘되는 날에는 그 누구도 칼로비치를 막을 수가 없다. 하지만 테니스는 써브만 갖고 하는 경기가 아니니까....우리 로저 페더러의 낙승이 예상된다. 상대 전적에서도 8승 1패로 페더러의 압도적인 우세다. 그래서!
my pick : R. Federer Win in 3 Sets



예상된 결과를 가지고 4강 대진표를 짜보면 이렇게 되겠다.

1. A. Roddick(6)      vs      A. Murray(3)
2. N. Djorkovic(4)    vs     R. Federer(2)

Top Ranker들간의 경기!  지난해에 이어 윔블던 역사에 길이 남을 명경기들이 될것 같다!  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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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mbledon 2009(Jun 22 ~ July 5) : 지극히 개인적인 Preview

(사진 출처 : Wimbledon 공식 왭싸이트 http://www.wimbledon.org)

미국에서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장 지루해하는 시기가 딱 요즘이 아닐까 싶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다는 풋볼(NCAA & NFL)은 9월초순에 본격적으로 시작니까 아직 한참을 기다려야 되고, 두번째로 인기 있다는 농구의 경우 NCAA March Madness가 말 그대로 3월중에 끝나버린지 오래고, NBA결승 마저 지난 주에 끝나버렸고, 나름 많은 고정팬들을 확보하고 있다는 프로야구 MLB도 지금은 정규시즌 중에도 아직 제일 재미없다는 초중반이라... 스포츠 팬들에겐 정말로 따분한 나날이 아닐 수 없을 거란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다가오는 월요일(22일)이 너무나도 기다려진다. 왜냐? 바로 테니스 메니아들의 꿈의 토너먼트!! 윔블던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4대 토너먼트 중에 하필이면 왜! 윔블던이 꿈의 토너먼트이냐?고 따져물으시는 사람이 혹~시 있다면, 나는 지극히 개인적인 편견을 바탕으로 이렇게 얘기하고 싶다. 테니스의 역사와 전통 따위의 이야기는 일단 집어 치우고.... 허구헌 날 치는게 Hard Court고, Clay코트도 한국에서 무지하게 흙먼지 먹어가며 쳐봤고, 미국에서도 맘만 먹으면 쉽게 칠 수있는게 Clay코트지만... 깔끔하게 정리된 Grass코트는... 그... Grass 코트는....(아~ 아름다워라!) 정말로 왠만해서는 보통사람들이 직접 경험하기 힘들기 때문에 괜시리 윔블던을 동경하게 되는게 아닐까...하는 편협한 생각을 해본다.
:
:
이런저런 사족은 여기서 줄이고, 이번 윔블던, 과연 누가 우승컵을 차지 할 수 있을까?
제목에서 밝혔듯이, 여기에 적는 윔블던 preview는 매우 비전문가적인 관점에서 매우 개인적인 preference를 듬뿍~ 가미해서 쓰는 것임을 확실하게 해두고 시작하려한다.

1.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 : 로저 페더러

작년에 윔블던에서 테니스 역사에 길이 남을 명승부끝에, 숙적 라파엘 나달에게 타이틀을 빼앗겼지만, 지난 프랜치 오픈에서 우승하여 커리어 그랜드 슬램의 위업을 이룬 Roger Federer가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가 아닐까 예상해본다. 테니스를 쳐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테니스 match에서 승리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바로 "Mental"이 아니던가! 테니스는 팀 스포츠가 아닌 철저한 개인 스포츠이기 때문에 Mental적인 요소가 다른 어떤 스포츠보다 더욱더 크게 작용한다. 모든 면에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테니스 선수인 Roger Federer가 왜 그렇게 Nadal에게만 약할까? 작년 윔블던에서의 패배를 기점으로 Roger Federer는 자신의 이전 기량을 좀처럼 회복할 수 가 없었다. Nadal과의 경기 뿐만이 아니라 다른 평범한 선수들과의 경기에서도 백핸드에서 너무나도 어이없는 실수가 자주 나왔고, 무엇보다도 완벽에 가깝다던 포핸트 스트로크에서 마저도 실수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 이는 윔블던을 5번씩이나 연속으로 우승했던 그가 그동안 클래이 코트에서만 유난히 강점을 보였왔던 Nadal에게 Grass코트에서 마저도 패배함으로써 자신의 전반적인 경기력 자체에 대한 자신감을 크게 상실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얼마전에 끝난 프랜치 오픈에서의 우승은 페더러에게 자신의 게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다시 불어넣는 되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경기들에서 반드시 우승해야 한다는 정신적인 부담감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커다란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이번 윔블던에 임하는 페더러의 mental은 '홀가분함' 그 자체가 될 것이며, 이러한 정신적인 여유가 페더러의 플레이에 매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할것이 분명하다.

2. 눈여겨 볼 선수들 : 라파엘 나달(스페인), 앤디 로딕(미국), 후안 마틴 델 포토로(아르핸티나), 엔디 머레이(영국), 토미 하스(독일)
이렇게 다섯 선수정도가 이번 윔블던에서 페더러에게 위협이 될만한 가능성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하지만 나달은 양쪽 무릎이 좋지 않은 상태로 알려져 있고, 로딕도 지난주에 발목이 살짝 겹질렸기 때문에 두 선수 모두 자기의 기량을 100% 발휘하지 못할것 같다. 오히려 지난 프랜치 오픈 준결승에서 페더러와 좋은 경기를 펼쳤던 델 포토로와 홈 코트 어드밴티지를 등에 업은 앤디 머레이에게 더 많은 크래딧을 주고 싶다. 토미 하스의 경우는 지난 프랜치 오픈 8강에서 거의 페더러를 잡을 뻔 했을 만큼 매우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지난주 Hale에서 있었던 윔블던 warm up 경기에서 드조코비치를 꺽고 우승하면서 매우 훌륭한 컨디션으로 이번 토너먼트에 들어가기 때문에 다시 한번 높은 시드를 배정받은 선수들을 여럿 울리면서 8강 또는 운이 좋으면 4강까지도 오를수 있지 않을까...예상해 본다. 물론 이번주 금요일날 나올 대진표를 봐야 16강, 8강, 4강 윤곽이 드러나겠지만 말이다.

:

난 개인적으로 로저 페더러가 이번 윔블던에서 우승해서 피트 샘프라스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 기록을 확~ 갈아치우고 다시금 No 1.자리를 되찾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사실 작년에 페더러가 워낙 죽을 쒀놔서 나달과의 랭킹 포인트가 많이 차이나 있기 때문에 이번 윔블던에서 우승하여 우승 포인트 2000점을 확보하더라도 랭킹 No.1자리를 되찾을 수 없게 되어 있다. 하지만, 윔블던에서 우승하고 이어지는 US Open에서 다시 우승해버리면 10월중에는 다시 No.1 자리를 되찾을 수 있다. 로저 페더러! 롤랜 게로에서 받은 탄력 그대로 살려서 승승 장구하여 테니스 역사를 다시 쓰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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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소원

첫번째 ,내 소원은... Roger Federer와 같은 포핸드를 칠수 있게 되는 것.


완벽한 준비자세, 임펙트 순간의 저 집중력,

그리고 자연스러운 퐐로우 스로우 ! 오 아름다워라!



두번째 내 소원은, Novak Djokovic의 백핸드를 갖게 되는 것,


으~ 놀랍도록 안정된 균형 그리고 체중이동!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번째 내 소원은, 정말 죽기전에 Tim Henman 처럼 발리좀 쳐봤으면...



비록 지금은 은퇴했지만 ...
아직까지도 테니스 발리의 살아있는 교과서라고 불리는 팀 헨만의 발리



쩝.... 택도 없는 소원이었나? -_-;
어젯밤 월요 테니스에서의 실망스러운 나의 플래이가
자꾸만 생각나는 화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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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아이템 Dunlop Aerogel 4D 5 Fifty Lite


던롭에서 새로나온 놈. 아주 미끈하게 잘 빠졌다.
무게도 가볍고(줄을 매고도 무게가 9.4oz 정도밖에 안되네),
기럭지도 27.25 inch로 보통 놈들보다 조금 길게 나왔다.
전체 무게는 가볍지만 무게 중심을 헤드쪽으로 살짝 옮겨놓아
묵직하고 쏠리드한 느낌을 주며
스윙할때 공에 실리는 파워를 잃지 않게 디자인 했다고 한다.
헤드 싸이즈도 100 sq inch로 mid-plus 사이즈다.
이정도면 초보자도 충분히 다룰수 있는 스펙이다.
주로 베이스 라인에서 인사이드 아웃 포핸드를 주무기로 하는
나의 플레이 스타일에 딱 맞는 놈이 아닐까... 싶은데.


매우 탐나는 놈이다. 눈 딱! 감고 화~악 득템해 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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