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Summer Bible Camp

매년 여름마다 있는 여름 수양회.
어른들이 강사 목사님의 말씀을 열심히 듣고 있는 사이,
다른 한 쪽에선 주일학교 아이들의 여름 성경학교가 열린다.


언제나 즐거운 찬양시간, 이번 여름 성경학교의 테마는 Studio Go!
여러 선생님들의 수고로 2009년 성경학교가 방송국으로 탈바꿈했다.
무대 앞에 마이크를 잡고 있는 장우석 선생.
이번 여름성경학교 내내 찬양과 율동, 그리고 전체 진행을 맡아 수고해 주었다.




찬양과 율동이 끝나면, 학년과 나이별로 분반공부가 시작된다.
Alison은 Pre-K반에 배정되어 분반공부를 했다.
간단한 성경말씀과, crafts 그리고 이어지는 게임들.
아이들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분반공부 시간을 즐긴다.





그래도 Alison에게 가장 즐겁고, 보람된 시간은 식사시간이 아니었을까...?
절친관계에 있는 준민이랑 밥먹으면서 찍은 사진. 두 아이 모두 너무 행복해 보인다.





여름 성경학교를 마친후 돌아오는 길에 차안에서 희윤이가 아빠에게 한마디를 던진다.
"아빠, 우리 Summer Bible Camp 내일 또 가자!"
나는, 왠지 모를 행복감에 젖어 희윤이에게 환하게 웃으며 대답한다.
"(^^) 응, 그래 희윤아. 우리 또 가자. 꼭! "

가끔씩 뜬금없이 드는 생각이 있다.
'지금 내가 이렇게 살아있는 건
하나님이 나를 키워주셨기 때문이다.'라는...생각.

성경학교에서 뛰어노는 희윤이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하나님에게 말하는 것인지 아님 나 스스로 중얼거리는지 모를 말을 자꾸만 되뇌인다.

'그래 맞아, 희윤이도 내가 키우는게 아니었지...
하나님께서 키워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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