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NCAA Football Pre-season Ranking : Coaches' Poll released today !

프리시즌 랭킹은 작년 챔피언 쉽 경기가 끝나자 마자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그것들은 그냥 각 전문가들의 개인적인 견해로서 '참고' 정도가 될뿐 앞으로 발표될 2009년 실제 랭킹에는 모... 별로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들이었죠.

우리 UF를 비롯한 대부분의 대학들이 개막전이 시작되기까지 본격적인 여름 막바지 훈련에 돌입한 시점에 발맞추어 어제 첫 프리시즌 공식 랭킹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어제 발표된 랭킹은 보통 USA Today Poll 이라 불리기도 하고 방송에서는 Coaches' Poll로 더 많이 소개되는 랭킹인데요. 오늘은 Coaches's Poll에 대한 제 견해와 더불어 Scout.com이 정한 프리시즌 랭킹, 그리고 제가 예상해보는 season final 랭킹을 가볍게~ 살펴보는 것으로 글을 써내가 볼까 합니다. 다들 준비 되셨죠?


 Coaches' Poll  (Official)
 Scout.com Preseason RK
 SCZOO's Season Final RK
 RK         Team
 RK        Team
 RK       Team   (W-L)
 1.      Florida (53)
 1.       Florida
 1.    Florida (12-0)
 2.      Texas(4)
 2.      USC
 2.    USC (11-1)
 3.      Oklahoma(1)
 3.      Oklahoma
 3.    Texas (11-1)
 4.      USC(1)
 4.      Texas
 4.    Oklahoma (10-2)
 5.      Alabama
 5.      Georgia
 5.    Ohio State (10-2)
 6.      Ohio State
 6.      Ohio State
 6.    Penn Stae (10-2)
 7.      Virginia Tech
 7.      LSU
 7.    Georgia (10-2)
 8.      Penn State
 8.      Oklahoma State
 8.    Alabama (10-2)
 9.      LSU
 9.      Penn State
 9.    LSU (10-2)
 10.    Ole Miss
 10.    California
 10.  Utah or TCU (11-1)


위의 Coaches' Poll에서 1등부터 4등팀 옆에 붙은 괄호 안에 들어있는 숫자는 투표권이 있는 코치들에게서 받은 "1등" 득표수를 의미합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우리 Gator를 1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정신 못차린 자들이 6명이나 되죠? 이중에 혹시 Steve Spurier가 있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두번째 Column에 나열되어 있는 등수는 NCAA Football전문 싸이트 Scout.com에서 내놓은 프리시즌 랭킹인데요. 쭉~ 봤는데, 역시 전문가들도 자기들의 선입관과 팀에 대한 선호도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하는 랭킹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Column에는 제가 예상하는 season final 랭킹을 적어보았습니다. 이미 프리시즌 랭킹 다~ 나온 상태에서 또 다시 제가 생각하는 프리시즌 랭킹 얘기하기가 좀 김이 빠져서요.

코치들은 늘 그렇듯, 작년 시즌에서 전혀 교훈을 얻지 못한듯 합니다. 전국에서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한다던 Big 12팀들이 Bowl게임에 나가서 다른 팀들에게 그렇게 개박살이 나고, Big 12는 결국 '그들만의 찌질이 리그'라는 것이 완전히 밝혀졌는데도 여전히 Texas, Oklahoma를 선호하는 것을 보면, 안타까움을 넘어 딱하기까지 합니다. 물론 이번 시즌에는 Texas가 Oklahoma를 작년에 이어 또다시 잡으면서 Big 12 타이틀을 차지할 가능성이 살짝~ 있긴 합니다만, 막판에 Oklahoma State에게 당하게 될 1패가 Texas를 챔피언쉽 picture에서 탈락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Oklahoma는 QB 샘 브래드포드를 주축으로 주전 RB, TE, WR들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여전히 강한 공격력을 선보일 것이라 기대되는 듯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도 않습니다. 왜냐? 5명의 주전 Offensive Lineman들이 모두 NFL로 떠나는 바람에 얘네들 자리를 기존의 Backup member들로 채워넣어야 하기 때문이죠. Oklahoma의 그 유명한 up-tempo, no-huddle offense의 시작은 바로 이 front 5, 공격라인에 있는데 말입니다. 충분히 문제가 있을 수 있겠죠? 그리고 Oklahoma의 수비는 여전히 그 수준에 머물러 있을 것이기 때문에, 얘네는 BCS 챔피언쉽은 고사하고, BYU와의 시즌 첫경기부터 Upset을 염려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에는 USC가 일을 내지 않을까 조심스럼게 예상해 봅니다. 물론 9월 12일에 있을 Ohio State와의 원정경기에서 일찌감치 시즌 첫 패를 당하게 될 것이지만, 그 이후에 정신 차려서 나머지 경기를 전승으로 마무리 짓고 Pac 10 우승을 차지하기만 한다면 USC가 챔피언쉽에서 우리 Gator와 만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여집니다. USC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역시 주전 QB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인데요. 시즌 중반까지 QB자리가 확실하게 안정이 된다면 USC가 Pac 10에서 우승하는 것은 아주 무난한 일이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USC와 챔피언쉽 경기에서 맞붙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Gator는 2006년에는 그 거만한 Ohio State, Big 10 악의 무리를 증말 통쾌하게 무찔렀고, 작년에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공격력을 가졌다던, Big 12 찌질이 Oklahoma를 가볍게 눌러주셨지 않았습니까? 이제는 때가 됬습니다. 맨날 시즌중반에 엄하게 미끄러져서 챔피언쉽에 나오지도 못해놓구서는, 우리가 우승할때마다, 자기네가 챔피언쉽에 나갔으면 Florida를 이겼을 것이고, 비록 챔피언쉽에는 못나갔지만 그것은 자기네가 BSC체제하에서 희생양이 된것이고, 자기네가 still no.1이다.라고 주장하는 정신나간 소리를 해왔던 USC 양아치들. 이번 챔피언쉽 경기는 켈리포니아 파사데나, USC 앞마당에서 열린다고 하는데, 이번 기회에 USC를 챔피언쉽 경기에서 완전 밟아주셔서 다시는 그런 소리 못하도록 만들어놔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여러모로 봤을때, 경기 흥행면에서도 USC vs Florida 경기가 다른 match-up보다 단연 압권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출처 : cfn.scout.com)

자!  오늘은 이정도로 글을 마무리 짓기로 하고요. 다음주 부터는 각 컨퍼런스별 프리뷰와 우리 Gator preseason practice에서 들려오는 hot한 뉴스거리를 들고 얘기를 풀어나가 보도록 하죠.

Go Gat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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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It Comes ! Gator Football Begins !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Gator Football이 시작된다. 이제 본격적인 Gator Football의 시작에 맞추어 앞으로 2009년 가을 NCAA Football 시즌을 다양한 각도에서 다뤄볼까 한다.

(Photo from     www.gatorsports.com)


우리 UF Gators가 내일(Aug 6, 2009)부터 새로운 시즌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pre-season 전술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내일, 그리고 금요일 양일간의 훈련은 2009년 가을 football 시즌을 여는 훈련으로 public에게 공개된다. Gator팬들은 연습장 한쪽 언덕에서 선수들의 훈련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직접 관전할 수 있다(용호는 블로그에 올릴 좋은 건수가 생겼구만 그래). 그리고 이후의 모든 훈련은 public과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채 개막전 당일까지 철저한 보안속에서 이루어 지게 된다.

지난 봄학기 Orange & Blue게임에서 새로운 Play Book을 살짝~ 맛봤던 선수들은 지금까지는conditioning 기간이라하여 주로 체육관에서 근력과 지구력을 키우는 동시에, 체력훈련을 하지 않을 때는 코치들이 새롭게 고안한 전술들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져왔다.

개막전까지 약 한달 정도 되는 이 기간은 선수들에게 새로운 전술을 몸에 익히게 하고, 각 포지션별 경쟁을 통하여 선발 라인업을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기간이 될것이다.

Pre-season을 당당하게 전국 1등으로 시작하는 우리 Florida Gators. Back-to-back 우승뿐만 아니라 Gator가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시즌 전승우승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때보다 높은 2009년 가을 Football. Tebow를 중심으로 우리 선수들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인가 정말로 기대가 된다.

일반에게 공개되는 이번주 목요일, 금요일 훈련일정은 다음과 같다.
*오전훈련        6:10am - 8:00am         
*오후훈련        5:10pm - 6:30pm   **참고로 오후 훈련은 신입생에게만 해당되는 훈련이다.


이틀전에는 우리 헤드코치 Urban Meyer가 UF와 향후 6년간 2014년까지 매년 4 million 달러를 받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뉴스가 있었다. 이 새로운 계약은 Urban Meyer를 단숨에 SEC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코치로 만들어 주었다. 매년 4 million이라.... 거참. 앞으로 6년간 매년마다 로또에 당첨되는 것과 같은 효과구만. 흠...

암튼 돈도 많이 받았겠다. 이번 계약으로 Meyer가 노틀담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는 모든 루머들을 단숨에 잠재웠으니까, 코치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서 꿈의 전승 우승을 꼭! 이루어 주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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