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20, 2009 토요일

너무나도 날씨가 더워진 탓에 이른 아침부터 나른한 토요일
늦잠을 자고 싶었지만, 아침 일찍부터 희윤이가 깨워대는 탓에
늦잠을 자려던 계획은 모두 물거품이 되고...

오늘도 변함없이 희윤이와 함께 토요일 루틴을 돌았다.

먼저 파네라에서 간단하게(?) 아점을 해결하고,


오늘도 늘 먹던거로 주문을 했다. 나는 Pick Two Menu에서 half size 이탈리안 콤보 센드위치와 half size 프랜치 어니언 스프, 그리고 모닝 커피를 주문했고, 이미 아침에 씨리얼을 한 bowl잡숫고 나오신 희윤이는 치즈크림 데니쉬와 우유 그리고 스프에 싸이드로 딸려나오는 프랜치 브래드를 먹기로 했다. 물론 스프의 절반은 희윤이꺼다.  이정도 주문하면 약 13불 50센트선에서 두 사람이서 아점을 해결할 수 있다.


그다음으로 향한곳은 Pet Mart.
오늘 따라 adoption center는 평소보다 많은 고양이들로 북적거렸다.
고양이들을 껴안고, 쓰다듬어주며 즐거워하는 희윤이.
나중에 정말 꼭! 고양이 한마리를 사줘야 할것 같다. ^^



여기까지 왔는데 고양이만 보고 갈 순 없지. 강아지들도 쪼금 귀여워해주마.



펫 마트를 나와 바로 옆에 붙어 있는 Best Buy에서 전자제품들을 쭈~욱 돌아봐 주신다음에
아쉬운 마음을 희윤이꺼 DVD 하나를 구입하는 것으로 달래고 집으로 돌아왔다.
Jungle Book Original버전을 샀는데, 희윤이가 하루종일 Jungle Book에 푹~ 빠져있다.
나 어릴적에는 원숭이들이 나오는 장면들이 왠지 싫어서 정글북을 좋아하지 않았었던 기억이 나는데
오늘 희윤이랑 같이 정글북을 다시 보니, 정말 잘 만들어진 작품이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노래들도 좋고, 구성도 깔끔하고, 나름 감동도 있고 ^^
암튼, 정글북의 재발견!

그리고 지금 방금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여영인씨 딸내미 유나의 돌잔치에 갔다왔는데
음식을 너무 배가 터지게 먹어서 그런지 온몸이 축~ 쳐지고 살짝 졸리고 있다.
빨리 샤워하고 자야겠다.

오늘도 보람찬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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