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minid Meteor Shower, Dec 13~14, 2010


다가오는 13일 늦은 저녁 9시경부터 14일 이른 새벽 3시사이에, 우리는 쌍동이 자리에서 2010년 마지막 유성우 현상(별똥별)을 볼 수 있다. 때마침 달도 일찌감치 지평선 아래로 넘어갈 것이기 때문에, 집근처 약간 어두운 곳을 찾을 수 있다면 누구라도 쉽게 별똥별을 볼 수 있다. 쌍동이 자리 유성우가 최고점에 이를때(14일 새벽1시경) 시간당 50여개의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을 볼수 있다고 하니 (거의 1분당 1개의 유성을 볼수 있다는 얘긴데...), 밤바람이 차갑겠지만, 방안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인터넷의 바다를 허우적 거리는 것보다야, 두꺼운 겨울 파커를 입고,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몸을 녹이며 집앞 뜰에 나가 밤하늘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을 만끽하는 편이 훨씬 좋지 않을까?
(Figure from Sky&Telescope.com)